'맨인블랙3', 7일 韓서 월드프리미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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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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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 인 블랙3'가 오는 7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2일 오전 배급사 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는 이날 서울 리치 칼튼 호텔에서 '맨 인 블랙3'(감독 베리 소넨필드)의 월드 프리미어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된다.


내한이 결정된 윌 스미스, 조쉬 브롤린, 베리 소넨필드 감독은 월드 프리미어 기자회견 일정에 맞춰 7일 입국할 예정이다.


'맨 인 블랙3'는 한국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도시를 돌며 10년 만의 귀환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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