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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셋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발행:
안이슬 기자
ⓒ남윤호 인턴기자
ⓒ남윤호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27일(현지시각) LA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날 리즈 위더스푼이 아들을 순산했다고 보도했다.


리즈 위더스푼의 대변인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리즈 위더스푼의 가족들은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의 이름은 테네시 제임스로 결정됐다.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1999년 배우 라이언 필립과 결혼했지만 라이언 필립의 외도로 7년 만에 이혼했다. 라이언 필립과 사이에 딸 에바와 아들 디콘을 둔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해 짐 토스와 재혼했다. 짐 토스는 이로써 리즈 위더스푼과 사이에서 첫 아이를 안게 됐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디스 민스 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2월 '디스 민스 워' 홍보 차 내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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