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김기덕제작 '붉은가족' 주연..현재 촬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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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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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가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는 '붉은 가족'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9일 김유미 소속사는 스타뉴스에 "김유미가 영화 '붉은 가족'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붉은 가족'은 남한에 있는 고정간첩을 다룬 영화로 김기덕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과 제작을 맡은 영화로 신인감독인 이주형이 메가폰을 잡았다.


'붉은 가족'은 지난 12일 크랭크인 해 현재 5회차 정도 촬영이 진행됐다. 지난 9월 말 출연 제의를 받은 김유미는 2주 정도의 짧은 준비기간을 거치고 바로 영화에 합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유미가 주연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가족을 형성해서 살고 있는 고정간첩 중 엄마 역할이다"라고 전했다. 김유미의 남편 역에는 배우 정우가 낙점됐다.


한편 '붉은 가족'은 오는 11월 초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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