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독] '반창꼬' 쥬니, 엄마 됐다.. 첫 아들 순산

발행:
안이슬 기자
배우 쥬니/사진=스타뉴스
배우 쥬니/사진=스타뉴스

배우 쥬니(28)가 엄마가 됐다.


쥬니는 30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쥬니는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 지인은 스타뉴스에 "첫 아이라서 진통으로 고생을 하긴 했지만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다"며 "쥬니와 남편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쥬니는 지난해 12월13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영화 '반창꼬' VIP시사회에서 "임신을 하게 돼 편한 옷을 입고 왔다"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쥬니는 몸조리를 한 뒤 한동안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쥬니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KBS 2TV '아이리스' '울랄라부부', 영화 '반창꼬'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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