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진경, '감시자들'로 백상 영화 女조연상 수상

발행:
전형화 기자
진경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진경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진경이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진경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감시자들'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탔다. 진경이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감시자들'은 범죄자들을 감시하는 경찰 특수팀이 범죄설계자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진경은 경찰 감시팀 책임자 역할을 맡았었다.


진경은 이날 '소원' 라미란, '설국열차' 고아성, '우리 선희' 예지원, '변호인' 김영애와 경합을 벌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고현정 '우아한 아름다움!'
우리 기다렸지? 20년만에 돌아온 '린다 린다 린다'
박보검 '청순만화 주인공!'
이준영 '촉촉한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팬덤 커졌는데 인프라 못 따라가"..K팝 인기 지속되려면[★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열풍'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