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이지애 아나, PiFan 폐막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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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오승훈, 이지애 아나운서/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오승훈, 이지애 아나운서/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오승훈과 이지애 아나운서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n) 폐막시 사회를 맡는다.


24일 PiFn 집행위원회는 2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폐막식 사회를 오승훈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는다고 밝혔다. 오승훈 아나운서는 MBC '생활뉴스' '우리말 나들이' 등을 진행하는 베테랑 사회자. 전 KBS 아나운서인 이지애는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폐막작은 이권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내 연애의 기억'. '내 연애의 기억'은 로맨스로 시작해 미스터리 스릴러로 변하는 독특한 영화. 주연배우 송새벽과 강예원이 폐막식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폐막식에는 PiFn 상영작 '왓니껴'의 이동삼 감독과 '18 ?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의 한윤선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이익준, 차엽, 서주아 등이 참석한다. 또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심사위원 조민수를 비롯해 에릭 마티, 탐 다비아, '꽃과 뱀' 하시모토 하지메 감독, '미드나잇 애프터' 프루트 챈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폐막식에선 부천 초이스 5개 부문 13개상 시상도 이어진다.


한편 제18회 PiFan은 25일 폐막식 이후 주말 이틀간 진행되는 피판러쉬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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