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12일만에 300만 돌파..탑·신세경 등 인증샷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강형철 감독의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타짜2'가 이날 오후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개봉한지 12일만이다.


'타짜2'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타짜' 후속편.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빅뱅의 멤버 최승현(탑),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 오정세 등 초호화 출연진으로 화제를 샀다.


'타짜2'는 지난 6일 47만 4407명을 동원,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사상 일일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타짜2' 300만 돌파는 617만명을 동원했던 '아저씨'보다 5일 빠른 기록이다.


이날 '타짜2' 300만 돌파 소식에 출연배우들은 다양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승현은

타짜 300만라는 문구와 함께한 인증샷을, 신세경은 300만을 의미하는 손가락 세 개를 펴고 찍은 인증샷을 선보였다. 도원은 손가락 여섯 개를 펴고 찍은 유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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