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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말코비치, 마크 월버그 '딥워터 호라이즌' 출연 확정

발행:
김소연 기자
배우 존 말코비치/사진=영화 '웜 바디스' 스틸
배우 존 말코비치/사진=영화 '웜 바디스' 스틸


할리우드 배우 존 말코비치가 마크 월버그의 신작 '딥워터 호라이즌'에 합류한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21일 (현지시간) "존 말코비치가 '딥 워터 호라이즌'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딥워터 호라이즌'은 지난 2010년 4월에 미국 루이지애나 주 멕시코 만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를 담고 있다. 이 사고는 영국 최대 기업이자 세계 2위 석유회사인 BP의 딥워터 호라이즌 석유 시추 시설이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수억 갤런의 원유가 바다로 흘러들어가면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해상 기름 우출 사고로 기록되고 있다.


마크 월버그는 주인공 마이크 윌리엄 역으로 캐스팅됐고, 존 말코비치는 BP의 대변인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핸콕', '배틀쉽', '론 서바이버' 등을 연출한 피터 버그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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