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가나 전통 의상 입고 시사회 준비 '멋짐 폭발'

발행:
박신영 인턴기자
샘 오취리/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샘 오취리/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VIP 시사회를 위해 가나의 전통 의상을 착용했다.


샘 오취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의 절친 악당들' VIP 시사회. 준비 끝. 기대된다. 긴장되고, 기분이 좋고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가나에서 가져온 옷, 가나 메이드, 로열 블루, 사촌이 디자인한 옷"등의 해시태그를 단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는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파란색에 기하학 패턴의 조화가 이루어진 가나 전통 의상을 입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샘 오취리 의상 정말 멋지다" "'나의 절친 악당들' 흥행하길 바랄게! 샘 오취리 파이팅" "샘 오취리 연기 기대! '나의 절친 악당들' 파이팅" "샘 오취리 패션 감각 최고" "대박 사촌이 디자인 한 옷? 샘 오취리 가족 다 능력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오취리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주연 야쿠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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