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데드풀'의 주연을 맡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휴잭맨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과 같은 휴잭맨과 다시 한 번 나란히 서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함께 출연했던 휴잭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잭맨은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린랜턴과 울버린이 한 자리에 있었네" "데드풀 기대하고 있어요" "전설적인 기념사진이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드풀'은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물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모레나 바카린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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