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 투 더 퓨쳐'가 영화 속 미래의 그날인 2015년 10월21일 전 세계에서 1,2편이 동시 개봉한다.
21일 프레인글로벌은 '빽 투 더 퓨쳐' 1, 2편을 개봉 30주년을 맞아 이날 동시 개봉한다고 밝혔다.
1989년 첫 선보인 '빽 투 더 퓨쳐'는 자동차를 타고 과거와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마이클 J. 폭스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빽 투 더 퓨쳐' 2편에서 미래로 날아 간 그날이 바로 2015년 10월21일이었기에 이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덴마크,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동시 개봉한다.
프레인은 '빽 투 더 퓨쳐' 재개봉을 기념해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호버보드, 죠스 등의 특별영상을 스크린 속 쿠키로 담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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