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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박스오피스 정상..오늘(20일) 100만 넘긴다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데드풀' 포스터
사진='데드풀' 포스터


청불 히어로 '데드풀'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0만 관객에 다가갔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23만1864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전야개봉, 유료시사를 더한 누적 관객은 87만1509명이 이르렀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날 중 100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데드풀'은 말기암 치료를 위해 비밀실험에 참가했다가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과 강력한 자가치유능력(힐링팩터)을 얻은 웨이드 윌스(라이언 레이놀스)가 괴짜 영웅 '데드풀'이 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청소년관람불가등급에도 불구,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동원 황정민 주연의 '검사외전'은 같은 날 10만3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868만4461명이다.


화려한 스타들이 뭉친 로맨틱 코미디 '좋아해줘'가 7만6061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5만6514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이준익 감독과 강하늘 박정민이 뭉친 '동주'는 3만5882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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