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A 수상' 클라라, 19일 귀국..4월 홍콩 영화 촬영 합류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클라라 페이스북
/사진=클라라 페이스북


배우 클라라가 아시안필름어워즈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19일 귀국길에 오른다.


클라라는 오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클라라는 서울패션위크 일정 등 국내에서의 스케줄을 소화한 이후 오는 30일 영화 촬영을 위해 다시 마카오로 출국한다. 그야말로 바쁜 일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클라라다.


클라라는 지난 17일 마카오 더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안필름어워즈 본식 메인 MC로 나서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중화권 팬들 앞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더욱이 이번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상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클라라는 수상 소감에서 "그간 힘들었던 시간들을 이겨내고 일어설 수 있게 한 부모님과 하나님에게 감사드린다. 이 상은 내게 정말 큰 힘이 돼 줄 것 같다"며 "2016년 더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응원해주는 팬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는 현재 국내 활동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홍콩 영화 '사도행자'에 합류하는 등 배우로서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클라라는 스파이 액션 장르 영화인 '사도행자'에서 섹시한 킬러 역할로 분해 액션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클라라는 오는 4월 '사도행자'의 막바지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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