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엘리자베스 뱅크스, 여성판 '오션스일레븐' 합류

발행:
윤성열 기자
영화 '헝거게임:더파이널' 스틸
영화 '헝거게임:더파이널' 스틸


배우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여성판 '오션스일레븐'에 합류한다.


미국 영화 전문매체 다크 호라이즌은 10일(현지시간) 영화 '헝거게임'으로 유명세를 얻은 엘리자베스가 여성판 '오션스일레븐'을 통해 개리 로즈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개리 로즈는 여성판 '오션스일레븐'의 감독을 맡았다. 앞서 '헝거게임'으로 인연을 맺었던 제니퍼 로렌스도 합류가 예상됐으나 일정상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은 올 가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산드라 블록을 비롯해 케이트 블란쳇. 민디 캘링,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의 가제목은 스페인어로 8을 뜻하는 '오션스 오초'(Ocean's Ocho)로 정했다. 이에 8명의 여성 도둑이 영화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3명의 여자 배우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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