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소속사 찾았다..이수이엔엠 전속 계약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우 정재영 /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재영 /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재영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29일 이수 이엔엠은 "최근 드라마 '어셈블리'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정재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홀로 활동했던 정재영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정재영의 차기작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재영은 지난 1996년 연극 '허탕'으로 데뷔,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실미도', '웰컴 투 동막골', '강철중 : 공공의적', '이끼'등에 출연했다.


정재영은 지난 9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제6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연기상, 제9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정재영이 새 둥지를 튼 이수이엔엠에는 배우 황석정, 최웅, 이화선 등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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