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가장 돈 많이 번 배우 1위..74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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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드웨인 존슨 /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드웨인 존슨 /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2016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13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은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타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중에서는 1위다.


드웨인 존슨은 총 6450만달러(한화 약 740억 원)를 벌어들이며 최고의 수입을 얻은 배우로 등극했다.


포브스는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10억 달러 이상을 벌었다"라며 "그는 프로레슬러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배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드웨인 존슨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그는 현재 '분노의 질주8', '센트럴 인텔리전트', '베이워치'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히어로 영화 '닥터 새비지'에도 출연한다.


한편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타 1위는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그는 약 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2000억 원)를 벌어들였다. 2위는 1억 1000만달러(한화 약 1260억 원)를 번 영국 보이 밴드 원디렉션이 차지했으며 3위는 코미디언 케빈 하트로 8750만 달러(한화 약 1004억원)을 벌었다.


한국 스타로는 그룹 빅뱅이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빅뱅은 4400만 달러(약 505억 원)을 벌며 마룬5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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