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대 배우 벨라 손, 바이섹슈얼 고백

발행:
김현록 기자
벨라 손(사진 왼쪽)과 다니 손 / AFPBBNews=뉴스1
벨라 손(사진 왼쪽)과 다니 손 / AFPBBNews=뉴스1


미국 배우 벨라 손(Bella Thorne)이 바이섹슈얼임을 고백했다.


벨라 손은 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바이섹슈얼인가'를 묻는 팬의 질문에 "그렇다(Yes)"는 짤막한 답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그에 앞서 신원미상의 여성과 키스하는 자신의 사진을 리트윗 했던 벨라 손은 커밍아웃 이후 팬들의 지지와 응원이 이어지자 "받아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당신들을 사랑한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1997년생인 벨라 손은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디즈니채널 드라마 '우리는 댄스소녀(Shake It Up!)'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24살인 남자친구 그렉 설킨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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