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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투팍-비기 살인사건 실화영화 합류..LA형사 변신

발행:
김현록 기자
조니 뎁/AFPBBNews=뉴스1
조니 뎁/AFPBBNews=뉴스1


조니 뎁이 힙합의 전설 투팍-비기의 살일사건 실화를 다룬 스릴러영화 '라비린스'에 합류했다.


7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조니 뎁은 신작 '라비린스(Labyrinth)'에서 힙합의 전설 투팍(Tupac Amaru Shakur)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비기, Notorious B.I.G.)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LA경찰국 형사 러셀 풀 역을 맡는다. 극중 풀은 본명이 프리스토퍼 월러스인 비기의 살인사건을 수 개월간 조사하다 경찰들이 그 죽음은 물론 레코드사와도 연계돼 있다고 믿게 된다.


실제 강렬한 갱스터 랩으로 사랑받던 투팍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는 각각 1996년과 1997년 총격 사건으로 숨져 충격을 안겼다. 이들의 죽음을 둘러싼 배후와 진실은 아직까지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앰버 허드와의 떠들썩한 이혼과 신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흥행 대실패로 의기소침한 조니 뎁이 어려운 여름을 지나 새로운 도전으로 반전에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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