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도쿄영화제 참석..'마이 코리안 티처'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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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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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배우로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성은 5일 일본 도쿄 롯본기힐즈에서 열리는 제29회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예성은 일본 영화 '마이 코리안 티처'(My Korean Teacher)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참석하게 됐다.


11월 3일 일본 전국 극장에서 개봉되는 '마이 코리안 티저'는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오키나와 출장 중 회사도 없어져 위기에 빠진 용운(예성 분)이 여행 회사에 다니는 싱글맘 사쿠라(사사키 노조미 분)에게 한국어 과외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아사하라 유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이 코리안 티처'는 도쿄국제영화제 이외에도 하와이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예성은 지난 19일 일본 첫 솔로 싱글이자 '마이 코리안 티처' 주제가인 '雨のち晴れの空の色'(아메노치하레노소라노이로, 비온 후 갠 하늘의 색)을 현지에서 발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예성이 작곡에도 참여했으며 예성만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이다.


이와 함께 예성은 현재 일본 솔로 투어 'SUPER JUNIOR-YESUNG JAPAN TOUR 2016'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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