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극장판이 내년 1월 개봉한다.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는 31일 신드롬을 일으킨 한국 애니메이션 '터닝 메카드'의 극장판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이 내년 1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터닝메카드'는 2015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후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작품. 주인공들이 미니카형 변신 생명체 '메카니멀'을 만나 메카니멀의 세계인 트라이포스와 지구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모험과 대결을 그렸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미니카, 카드게임, 로봇을 결합해 큰 호응을 얻은 '터닝메카드'는 관련 완구가 어린이 완구 매출 순위 1위, TV 시리즈는 지상파 애니메이션 시청률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담은 것은 물론, 모든 것이 강력하게 진화한 뉴 메카니멀 '디스크 캐논'의 탄생을 그린다. 극장판에 맞춘 신제품 완구도 발매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