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베스트셀러 원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내년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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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티저 포스터
사진='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티저 포스터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 셀러가 원작인 판타지 드라마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내년 2월 한국에서 개봉한다.


10일 에이원엔터테인먼트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감독 히로키 류이치)이 내년 2월 국내 개봉한다며 일러스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어딘가 어설픈 빈집털이범 삼인방이 우연히 숨어들게 된 '나미야 잡화점'에서 32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도착한 고민 상담 편지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수수께기 같으면서도 기적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용의자X의 헌신', '백야행', '방황하는 칼날' 등이 영화화된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 원작소설은 출간 4년 만에 전 세계 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국내에서도 이미 50만 부 이상 판매됐다.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피스 오브 케이크', '가부키초 러브호텔', '노란 코끼리'의 히로키 류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쟈니스의 인기 아이돌 그룹 헤이세이점프 멤버 야마다 료스케, 배우 니시다 토시유키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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