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위노나 라이더, '데스티네이션 웨딩'으로 재회

발행:
이경호 기자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AFPBBNews=뉴스1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 위노나 라이더가 로맨틱 코미디물로 만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가 영화 '데스티네이션 웨딩(Destination Wedding)'에 출연한다.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결혼식에 초대된 두 남녀의 이야기다. 프로듀서를 맡은 로버트 존스는 키아누 리브스, 위노나 라이더의 호흡으로 캐릭터가 즐겁게 표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아누 리브스, 위노나 라이더는 이번 영화로 세 번째로 한 작품에서 호흡하게 됐다. 두 사람은 앞서 '드라큘라'(1992), '스캐너 다클리'(2006)에서 만났다.


이번 영화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