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지윤, 영화 '데자뷰' 출연...이규환 엄마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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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선영 기자
/사진제공=투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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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지윤이 영화 '데자뷰'(감독 고경민)에 출연한다.


22일 오후 소속사 투이 컴퍼니에 따르면 설지윤은 '데자뷰'에 캐스팅 됐다.


'데자뷰'는 신경쇠약증세로 치료 중인 지민이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이후,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겪게 되는 스릴러다.


설지윤은 극중 우진(이규환 분)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설지윤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 등에서 주로 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아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데자뷰'는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조한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8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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