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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감독, BIFF서 외침..."부산시장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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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경호 기자
민병훈 감독/사진=이기범 기자
민병훈 감독/사진=이기범 기자


영화 '황제'의 민병훈 감독이 부산시장의 사과를 요청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하 BIFF) 삼일 째인 14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영화 '황제'(감독 민병훈, 이상훈)의 '피아니스트 김선욱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민병훈 감독은 "부산시장은 사과해야 한다"면서 "자율권 보장하는 영화제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 감독은 "부산은 우리나라 대표 상품이다. 아껴주는 마음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BIFF에서 '다이빙벨' 상영 후 부산시와 BIFF 측과 불거진 갈등으로 지난해 감독, 스타들의 보이콧이 일어나고 영화제의 자율성 문제까지 대두된 것 때문이다.


'황제'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생의 마지막을 위한 시도를 하기 위해 모인 이들에게 베토벤의 음악을 전하며 전정한 치유를 향한 길을 안내하는 이야기다. 올해 BIFF의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한편 올해 BIFF에서는 75개국 300편(월드프리미어 99편(장편 75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1편(장편 26편, 단편 5편), 뉴 커런츠 상영작(전편월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이 상영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12일 개막,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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