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스톰' '대장 김창수', 범죄도시' 흥행 제동 걸 신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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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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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의 흥행세에 누가 제동을 걸까.


19일 오후 5시 13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가 신작 개봉에도 불구, 실시간 예매율 26.0%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범죄도시'는 지난 3일 개봉한 후 8일부터 18일까지 11일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또한 지난 18일엔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경쟁작 '남한산성'을 따돌리기까지 했다.


'범죄도시'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동을 걸 신작이 나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날 개봉한 신작은 '지오스톰', '대장 김창수', '마더!', '가을 우체국' 등이다.


이중 '지오스톰'이 실시간 예매율 23.5%로 '범죄도시'를 추격 중이다. 이 작품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시작된 지구의 대재앙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모처럼 만에 재난 영화지만 '범죄도시'에 대한 입소문이 끊이지 않는 만큼, 판세를 바꾸는 것도 쉽지는 않다.


한편 10월 기대작 중 하나였던 '대장 김창수'는 11.3%, '마더!'는 1.6%의 실시간 예매율로 각각 4위와 9위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가을 우체국'은 0.4%의 예매율로 실시간 예매율 2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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