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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형제 감독, '어벤져스4' 끝으로 마블 떠난다

발행:
김현록 기자
조 루소, 앤서니 루소 감독 / AFPBBNews=뉴스1
조 루소, 앤서니 루소 감독 / AFPBBNews=뉴스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중추 역할을 했던 형제 감독 조 루소-앤서니 루소가 '어벤져스4'를 끝으로 마블을 떠난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최근 콜라이더, 코믹북닷컴을 비롯한 외신은 2019년 개봉하는 '어벤져스4'를 끝으로 조 루소-앤서니 루소 감독이 마블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어벤져스3'과 '어벤져스4'에서 빌런 타노스로 분한 배우 조쉬 브롤린이 신작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두 감독이 '어벤져스4'를 마지막으로 마블과 결별할 계획이라고 밝혔던 것.


보도에 따르면 조쉬 브롤린은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이들 감독이 "우리는 다시 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한 번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여러 성공한 배우들을 함께 모으는 건 고통이었음에도 가치있는 일이긴 했다. 우리는 번갈아 2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그 다음엔 다른 방향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로 연출력을 과시하며 성공적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입성한 루소 형제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로 다시 역량을 과시했고, 마블 사상 최대 프로젝트인 '어벤져스3', '어벤져스4'를 연이어 선보인다.


한편'어벤져스3'에 해당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5일 개봉 예정이며,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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