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트랜스포머3' 거절, 독선적인 내 선택"

발행:
판선영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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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트랜스포머3'에 출연하지 못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코스모폴리탄 영국 인터뷰를 통해 과거 영화 '트랜스포머3'에서 빠진 이유를 밝혔다.


메간 폭스는 "난 23살 때 매우 독선적이었다. 당시 '트랜스포머3'의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며 "내가 잔다르크라도 된 것 같았다"고 후회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내게 더 큰 이익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덧붙였다.


앞서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출연했다. 하지만 감독과의 불화로 '트렌스포머3'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결국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3'에서 하차했고, 역할은 모델 겸 영화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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