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BTS)의 생일을 맞아 중국 팬들이 화려한 축하 이벤트로 뜨거운 팬심을 나타냈다.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 지민바차이나(JIMINBAR_CHINA)는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광고 서포트를 선전(Shenzhen)에서 진행했다.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에 펼쳐진 이번 서포트는 선전의 9개 구(區) 중 하나로 푸틴성(Futian) 중심부에 위치한 랜드마크인 IFC(International FinancialCenter)에서 오후 9시 45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18미터 거대 스크린을 통해 지민의 30번째 생일을 축하 영상이 송출되며 선전의 밤거리를 화려하게 빛냈다.
또 선전시 푸틴과 난산의 주요 상업지구에 스크린 광고도 진행, 매일 20만명 이상이 지나는 보행자 통행로인 국제 환전 광장을 비롯하여 총 7개 장소에서 진행된 이번 스크린 광고는 13일 당일 1회 15초씩 1시간에 60회 송출됐다.
위치 선정에 대해 '지민바차이나' 측은 선전의 푸틴성은 다양한 상업 지역으로 높은 유동인구와 많은 차량들이 지나 최대 홍보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민바차이나'는 아이돌 최초 비행기 외부 래핑 광고와 강남 한복판 '눈내리는 10월 13일' 이벤트, 명동 '지민테마파크'를 비롯해 중국 항저우에서 무려 34개 건물 외벽 스크린 광고와 '두바이몰' 세계 아이돌 최초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는 등 셀 수 없는 레전드 서포트로 지민을 향한 믿음과 애정으로 계속해서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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