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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새 남친과 동반 레드카펫 "공식 연인"

발행:
김현록 기자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 /AFPBBNews=뉴스1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32)이 새 남자친구와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미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미국자연사박물관 2017 뮤지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그녀의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보다 눈길을 끈 것은 최근 키스 사진이 공개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남자친구 콜린 조스트(35). 포토월에는 각기 올랐지만 두 사람은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으며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스칼렛 요한슨보다 3살 연상인 콜린 조스트는 'SNL'의 '위클리 업데이트' 코너 앵커로 활약 중인 코미디언 겸 작가다.


두 사람은 스칼렛 요한슨의 'SNL'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졌고, 키스 사진이 공개되기 전부터 열애설이 솔솔 흘러나오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2010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뒤 2014년 프랑스 언론인인 로메인 도리악과 2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1월 이혼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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