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가 4주 연속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4일 오전 배급사 판시네마에 따르면 지난달 9일 개봉한 '러빙 빈센트'가 한국에서 4주 연속(11월9일~12월3일)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러빙 빈센트'는 개봉 후 4주 동안 단 하루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고, 지난 3일까지 누적 관객수 27만5809명을 동원했다.
'러빙 빈센트'의 이같은 성과는 최근 흥행한 다양성영화들도 거두지 못한 기록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흥행 추이는 개봉 5주차 30만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러빙 빈센트'는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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