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세번째 살인' 3만 돌파..N차 관람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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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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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세번째 살인'이 3만명을 넘어섰다.


2일 오전9시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번째 살인'은 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4일 개봉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운 기록이다.


'세번째 살인'은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에 히로카즈 감독의 세 영화. 사형이 확실한 살인범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가 진술이 또 다시 번복되면서 점점 사건의 실체를 알아가는 이야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열성팬들이 반복 관람을 하면서 꾸준히 입소문을 얻고 있다. '신과 함께' '1987' 등 화제작 틈바구니에서 열성팬들의 N차 관람 바람이 일고 있다.


특히 '세번째 살인' 관람객들은 후쿠야마 마사히루, 야큐쇼 코지, 히로세 스즈, 세 주연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칭찬을 빼놓고 있지 않다.


과연 '세번째 살인'이 얼마나 많은 관객과 더 만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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