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입대 전 새해 인사..'스타박'스 다방' 추천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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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입대 전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오전 배급사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스타박'스 다방'의 주연 백성현, 이상아, 서신애, 이정구, 신원호 등이 새해 인사를 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공개된 영상에는 백성현의 입대 전 마지막 새해 인사가 담겨 눈길을 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스타박'스 다방'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영화라 새해에 가족과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개봉 소감과 새해 인사를 함께 전달했다.


해양경찰에 지원한 백성현은 이날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한 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1994년 아역 연기자로 데뷔해 지난해까지 20년 넘게 활발한 활동을 한 그는 2019년 12월 제대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에서 이상아는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라며 '스타박'스 다방'소개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서신애는 "커피처럼 따뜻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다.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즐거운 연초 보내세요"라며 영화추천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남겼다.


이밖에 이정구는 "새해에는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다"는 개봉 소감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하였고, 최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해 엑소 멤버 수호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신원호는 "2018년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달하였다.


한편 '스타박'스 다방'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명문대 출신의 고시 준비생 성두(백성현 분)가 시골로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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