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자 '카다시안 따라잡기'의 스타 켄달 제너가 이번에도 멋진 의상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7일(현지시간) 켄달 제너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어깨가 드러난 지암바티스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 역시 '타임즈업' 운동 동참에 대한 의미로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켄달 제너는 트위터를 통해 "나는 성추행, 성폭행, 차별, 억압등에 대해 모든 업계의 여성과 뜻을 함께 하며, #타임즈업(시간이 다되었다)을 말한다. 나와 동참하자. @TIMESUPNW 법률비용기금에 기부하자"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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