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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데스큐어' 이기홍, 10일 '나이트라인' 출연

발행:
이경호 기자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의 이기홍/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의 이기홍/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의 이기홍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10일 오전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이기홍은 이날 밤 12시 30분 방송될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이기홍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에서 민호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홍보차 지난 9일 한국을 찾았다.


그는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해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촬영 비하인드, 이번 작품만의 매력,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는 지금껏 할리우드 영화에서 한국인 캐릭터로서 가장 많은 분량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국계 배우의 위상을 높인 이기홍이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의 주역 이기홍 외에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오는 11일 내한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번 작품은 '메이즈 러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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