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프랜차이즈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이하 메이즈러너3)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오전8시50분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러너3'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7일 개봉해 5일째 거둔 성과다. 이는 6일 만에 100만 명을 기록한 '코코'와 7일 만에 돌파한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제치고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 기록이다.
'메이즈러너3'는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 극장가에서 맹렬한 질주를 보이고 있다. 시리즈 최고 흥행기록을 세울지도 관심사. '메이즈러너' 시리즈는 1편이 한국에서 281만명을, 2편이 274만명을 동원했다. 세번째이자 마지막 편인 '메이즈 러너3'가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울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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