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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무 출신 이중옥, 영화 '극한직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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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사진제공=지킴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지킴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중옥이 영화 '극한 직업'에 합류한다.


3일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중옥이 이병헌 감독의 ‘극한 직업’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한 직업’은 범죄 조직을 소탕하려는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근무를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상황을 그린 이야기.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로 불철주야 시달리는 극한 직업을 감당하게 된 5인의 마약반에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출연한다.


이중옥은 극 중 마약판매책을 맡아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중옥은 송강호, 문소리, 이성민, 강신일 등 쟁쟁한 배우들을 배출한 극단 차이무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김정욱들’ ‘원파인데이’ ‘늘근도둑 이야기’ 등 다수의 공연 무대와 영화 ‘밀양’ ‘방황하는 칼날’ 등 영화에 출연했다.


이중옥은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과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도 출연하는 등 스크린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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