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28)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제니퍼 로렌스가 수수께끼의 남성과 지난 일요일에 뉴욕에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니퍼 로렌스가 남성을 만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지 않았지만, 데일리 메일은 제니퍼 로렌스에게 로맨스가 부족하다는 증거는 아니다고 했다.
이밖에 패션 매거진 엘르는 제니퍼 로렌스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수수께끼 남성'이 40세의 진 스툽니스키라고 했다. 그는 프로듀서 겸 작가이며, 두 사람의 만남이 업무일 것이라고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영화 '마더!'를 함께 했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약 1년 여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의 결별엔 '마더!'를 향한 혹평도 영향을 미쳤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이름이 언급된 진 스툽니스키는 TV, 영화 등의 각본을 썼다. '더 오피스' '베드 티처' '서기 1년' 등의 각본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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