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 33세 연하 여친과 5월 세 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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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알레한드라 실바(사진 왼쪽)와 리차드 기어/AFPBBNews=뉴스1
알레한드라 실바(사진 왼쪽)와 리차드 기어/AFPBBNews=뉴스1


미국 배우 리차드 기어(68)가 33세 연하 여자친구 알레한드라 실바(35)와 결혼한다.


지난 14일 스페인 매체 ABC에서 리차드 기어가 알레한드라 실바와 오는 5월 5월 미국 워싱턴에서 결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차드 기어와 알레한드라 실바는 지난 3년 간 연인 관계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한드라 실바는 스페인 출신으로 사업가이자, 한 차례 이혼을 했다.


리차드 기어는 1991년 신디 크로포드와 결혼, 1995년 이혼했다. 이후 2002년 캐리 로웰과 재혼해 2016년 이혼했다. 이번 결혼은 세 번째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리차드 기어는 1973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천국의 나날들' '사관과 신사' '브레드레스' '아메리칸 지골로' '노 머시' '귀여운 여인' '마지막 연인' '카멜롯의 전설' '시카고' '쉘 위 댄스' '더블' '시크릿' '더 디너' '쓰리 크라이스트' 등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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