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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티븐 스필버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다시 뭉치나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스티븐 스필버그 /AFPBBNews=뉴스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스티븐 스필버그 /AFPBBNews=뉴스1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전문미디어 '데드라인'이 스티브 스필버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팀을 이룰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율리시스 S 그랜트 대통령의 생애를 그린 영화에서 만나게 된다. 이 영화는 지난 해 뉴욕타임즈 논픽션 부문 1위를 차지한 론 처노(Ron Chernow)의 책 '그랜트'를 토대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췄던 것은 지난 2002년 '캐치 미 이프 유캔'당시이다. 스필버그감독은 디카프리오가 그랜트 역을 맡기를 원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스케줄이 빡빡한 탓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디카프리오는 곧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스필버그 감독역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현재 작업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 사람의 '그랜트'가 스크린을 통해 관중을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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