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하, 영화 'Cafe 푸른 여인' 캐스팅..기주봉과 부녀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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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배우 조수하 / 사진제공=플랫폼엔터
배우 조수하 / 사진제공=플랫폼엔터


배우 조수하가 박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장편영화 'Cafe 푸른 여인'(제작 ㈜제이피이앤엠)의 여주인공 혜주 역에 캐스팅됐다.


24일 소속사 플랫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수하는 'Cafe 푸른 여인'에서 카페를 차리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올라왔지만 서울 생활에 지쳐가던 중, 수술로 입원한 엄마의 부탁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웬수 같은 아빠(기주봉)와 푸른 여인숙을 맡게 되는 여주인공 혜주 역을 맡았다. 기주봉과의 부녀 호흡에도 기대가 쏠린다.


조수하는 지난해 김진남 감독의 '판타스틱 휴가백서 : 삼천포 가는 길'로 제5회 노이다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유라시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미국 온라인 국제영화제 'OVERCOME FILM FESTIVAL'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Cafe 푸른 여인'에는 조수하, 기주봉 외에 중견배우 신구, 김병춘, 성우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민응식, CF감독 출신 연기자 오경수, 원로배우 김진규의 아들이자 연극배우 김진근 등이 합류했다. 'Cafe 푸른 여인'은 경북 영덕에서 올로케이션 촬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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