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누적 3조원·韓 2천만명..톰 크루즈 내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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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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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이 7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시리즈 누적 수입이 또 다른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미션 임파서블6'를 배급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5편의 전 세계 누적 수입이 약 27억 8000만불(약 3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개봉할 때마다 그 해 전 세계 흥행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 중 가장 흥행한 4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두 번째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각각 7억불에 가까운 수입을 올렸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3편 연속 50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했다. 시리즈 누적 2000만명이 넘는다. 친절한 톰아저씨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2'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한국을 찾았다.


톰 크루즈는 올해도 6편 개봉을 앞두고 한국 방한을 추진 중이어서 또 한 번 특급 팬서비스를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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