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준열이 영화 '독전'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2일 오후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렘에는 "#독전 300만 #셀카. 이번 주말도 with 독전"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독전'에서 조진웅과 주연을 맡은 류준열이 손가락으로 300만을 의미하는 포즈를 취했다.
지난 5월 22일 개봉한 '독전'은 2일 오후 5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관객 300만1539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12일 째에 300만 관객 돌파로 2018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300만 관객 돌파다.
한편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조진웅, 류준열이 주연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차승원, 박해준, 김성령, 고 김주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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