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금발이 너무해3' 출연 논의..15년만 컴백?

발행:
이경호 기자
배우 리즈 위더스푼/AFPBBNews=뉴스1
배우 리즈 위더스푼/AFPBBNews=뉴스1


리즈 위더스푼이 영화 '금발이 너무해' 3편으로 관객들과 만날까.


4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따르면 리즈 위더스푼이 '금발이 너무해3' 출연을 논의 중이다.


'금발이 너무해'는 2001년 1편, 2003년 2편이 각각 개봉했다. 1편에선 아름다운 금발의 소유자 엘리 우즈의 대학 시절, 2편에선 엘리 우즈의 회사 생활이야기를 다뤘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 영화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즈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3'에서도 주인공 엘리 우즈 역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그녀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15년 만에 엘리 우즈로 복귀하게 된다. '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한 후 여러 편의 영화를 통해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녀는 지난해 '러브, 어게인'에 출연했으며, 올해는 '시간의 주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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