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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한컷]폴 러드의 스포일러 셀프 차단 "마블에 경찰이 있다"

발행:
이경호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에반젤린 릴리와 폴 러드(사진 오른쪽)/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에반젤린 릴리와 폴 러드(사진 오른쪽)/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폴 러드가 재치있는 말로 스스로 스포일러 차단에 나섰습니다.


폴 러드는 지난 12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앤트맨 과 와스프' 라이브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자신과 함께 영화를 이끌어 갈 에반젤린 릴리 위성으로 연결, 국내 취재진과 화상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져스의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오는 7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2019년 개봉할 '어벤져스4'(가제)를 잇는 키가 될 것이라는 말이 돌면서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폴 러드가 이런 궁금증에 어떤 '힌트'를 줄지도 관심을 모았죠.


그러나. 폴 러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선 "마블에 경찰이 있다. 말 실수를 하면 바로 저희를 체포해서 끌고 갈 거다. 다시는 영화에서 저희를 보지 못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어벤져스4'와 '앤트맨과 와스프'가 어떻게 이어질지 등에 대한 잘문에는 "저희가 뭔가 말씀을 드리기도 하지만, 모르기도 하고"라며 "모릅니다"고 밝혔죠. 힌트는 커녕, 궁금증만 더 높인 폴 러드의 말이었습니다.


물론 그간 '어벤져스' 시리즈와 관련해 몇몇 배우들이 뜻하지 않게 스포일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에 대해 출연 배우들이 사뭇 조심스러워 하고 있죠. 앞서 '블랙 팬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등의 내한행사에서도 한국을 찾은 배우들은 '그래서?' '부족한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심스러워 했죠.


폴 러드 역시 그러했습니다. 핵심은 쏙 뺀 영화 홍보이기도 했습니다. 분명, 그는 '어벤져스4'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을 텐데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죠. 모르쇠로 일관한 재치는 스포일러 없는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4'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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