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출발 '마녀' 예매율은 1위..'탐정2'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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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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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의 '마녀'가 예매율 1위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탐정:리턴즈'를 끌어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마녀'가 15.4%로 1위를, '탐정:리턴즈'(이하 탐정2)가 13.3%로 3위를 기록 중이다. 7월4일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15.0%로 2위를 차지했다.


'마녀'는 개봉일인 27일 12만 1980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탐정2'는 이날 12만 4507명으로 1위를 지켰다. 두 영화 관객수 차이가 근소해 '마녀'의 역전 가능성도 점쳐진다.


'마녀'는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내놓은 영화. 어려운 가정형편을 돕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한 소녀에게 수상한 사람들이 다가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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