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탐정2' 잡고 3일 연속 1위..누적관객 66만명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는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30만16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6만1989명이다.


'마녀'는 지난달 27일 개봉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관객 몰이 중이다. 앞서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루던 '탐정:리턴즈'를 잡았다.


이 작품은 시설에서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후 홀로 탈출,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 '탐정:리턴즈'가 18만25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7만7452명이다. 개봉(6월 13일)18일 만에 전편('탐정:더 비기닝'의 기록(262만명)을 넘어섰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이 7만5958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51만9298명이다. 지난달 6일 개봉해 25일 만에 550만 관객 돌파를 이뤘다.


이어 '오션스8' '허스토리'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 ' 미드나잇 선' '독전' 순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