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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사라 하이랜드, 비키니 속 흉터 그대로 드러내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사진=사라 하이랜드 인스타그램
/사진=사라 하이랜드 인스타그램


'모던 패밀리'의 배우 사라 하이랜드(Sarah Hyland)가 수술 흉터를 공개했다.


사라 하일랜드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본인인 섭식장애의 일종인 거식증을 앓고 있으며, 신장이형성증으로 신장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사라 하이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술 자국이 그대로 보이는 비키니 사진과 함께 "흉터전시중"(#scarondisplay)란 해시태그를 함께 포스팅했다.


/사진=사라하이랜드 인스타그램


또한 예쁜 척 하지 않는 쌩얼의 부은 얼굴 셀카를 올리며 "나의 실체를 공유한다. 일때문에 얼굴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항상 건강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캡션을 달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붓기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2012년 잡지 '세븐틴'과의 인터뷰에서 신장 이형성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장이형성증이란 출생시부터 한쪽 또는 양쪽 신장이 기능을 하지 않는 만성질환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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