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잘 알려진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토크쇼에 도전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현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리즈 위더스푼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리즈 위드 샤인 온'(Reese with Shine On)이라는 TV 쇼를 진행할 예정이라도 보도했다.
30분 분량의 해당 쇼는 총 9회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었으며 다음 주 미국의 통신사인 AT&T DirecTV 와 U-verse 플랫폼안의 '헬로 선샤인' 채널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헬로 선샤인은 지난 2016년 11월 AT&T와 셀린 그룹의 오테르 미디어 협약하에서 리즈 위더스푼이 세운 제작회사이다.
오는 7월 17일부터 1회가 방송된다. 첫 3화는 돌리 파튼, 아바 두베르나이, 그리고 핑크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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