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이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미션 임파서블6)은 지난 7월 31일 하루 40만374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정상을 지킨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누적 관객수는 413만 3066명을 기록하며 7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이 개봉후 7일째 1위를 지키며 흥행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영화 '신과함께-인과연'(감독 김용화)가 개봉하며 여름 극장가 판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가 차지했다. 하루 13만 7099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253만 9388명이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하루 6만 990명을 불러모아 3위에 올랐고, '인랑'은 4만 99610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86만 3181명이다.
이밖에 '앤트맨과 와스프', '마녀', '어느 가족', '신과함께-인과 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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