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개천절 연휴 흥행 4강전에 본격 진입했다.
1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곰돌이 푸'는 동시기 개봉작 '베놈', '암수살인'과 함께 올 가을 신흥 흥행 기대작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곰돌이 푸'는 올해 초 개봉한 디즈니.픽사의 '코코'에 이어 사전 예매량까지 유사하게 올라가고 있는 추이다.
이미 '곰돌이 푸'는 영국에서 무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전세계 누적 수익 2억 불 돌파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언론 및 대규모 일반 시사회를 통해 입증된 입소문과 함께 일찌감치 모니터 시사를 통해 디즈니 영화 중 역대급 만족, 추천, 감성 지수를 달성하며 올 가을 디즈니가 선사하는 단 하나의 최고 감성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디즈니 라이브액션 '곰돌이 푸'는 는 어른이 된 로빈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프렌즈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따스한 감성충전 어드벤처다.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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